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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시장을 촉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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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등록일 12-11-28 12:14
조회 1,698
    GT Advanced Technologies사는 초박막형 실리콘 웨이퍼 기술(ultra-thin silicon wafer technology)을 구매하였다. 초박막형 실리콘 웨이퍼 기술은 태양광 발전비용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태양에너지 관련 새로운 시장을 개발하게 될 것이라고 GT사 최고경영자인 Tom Gutierrez 회장은 말하였다.

    공장설비 개발업체인 GT Advanced Technologies사는 Twin Creek Technologies사의 박막형 웨이퍼 기술을 하이페리온(Hyperion)으로 명명하고 TWin Creek사의 대금업자로부터 1천만 달러를 융통하기 위해 특허 포트폴리오(portfolio)를 획득하였다.

    캘리포니아 산요세에 위치한 Twin Creek사는 올해 3월 하이페리온이라 명명된 최초의 툴(tool)을 출시하였다. Twin Creek사는 2008년에 창업하였고, Crosslink Capital사, Benchmark Capital사, Artis Capital Management사, 그리고 DAG Ventures사를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9천3백만 달러를 유치하여왔다.

    Twin Creek사의 양도는 놀라울 것은 아닐 것이다. 그 결과, 태양광 발전설비 제조산업은 자금을 만들기 위해 2년간의 투쟁을 지속하여 왔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태양전지판과 관련된 부품들의 과잉공급은 급격한 가격 하락을 촉발하였다. 생산비용을 삭감시키기 위한 노력에 의해 경쟁하는 것은 어려운 속도이다. 전세계 수 십 개의 태양광 발전설비 제조업체들은 파산 소송을 하였으며, 공장 문을 닫았다. 일부 기업들은 대기업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인수되었다. 9월, Hanergy사는 MiaSole사를 유치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MiaSole사는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 속 박막형 필름을 개발하는 업체이다. 그들은 5억 달러를 유치하였으나 3천만 달러라는 헐값에 팔렸다.

    수많은 기업들이 생산라인을 가동하지 않거나 공장 확장 계획을 중지하고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가지고 있는 이 기업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 GT사는 소비를 단단히 하고 있으며, 지난달 노동력의 25%를 해고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그리고 사업체를 합병하고 있다. 이 기업은 순이익이 2백3십만 달러였으며, 주당 0.02달러의 수익률을 올렸으며, 올해 3분기 수익이 1억1천만 달러였다. 2011년 3분기 동안, 3천9백9십만 달러의 순이익 또는 주당 0.29달러의 순이익, 그리고 전체 수익은 2억1천7백7십만 달러를 올렸다.

    GT사는 Twin Creeks사의 기술을 사용하여 몇 가지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였다: 태양에너지 고객들이 제조비용을 삭감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설비를 다량으로 만들고자 하며, LED 사업에서의 거점을 확대하고 소비자 전자 부분을 극복하고자 하였다. 지난 목요일 UBS 컨퍼런스에서 웹캐스트(webcast)를 통해 연설을 한 Gutierrez는 이 기업의 재구조화 계획이 새로운 기술 개발에 자원을 헌신적으로 투자할 것을 허락해줄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는 어려운 시간에서 생존할 수 있는 주요 요인이다. 이에 대해 Gutierrez는 “만일 당신이 씨앗을 심지 않는다면, 당신의 농장은 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업의 공장 툴을 위한 새로운 시장을 조각하는 것은 또 다른 생존 전략이다. 2010년으로 되돌아가 GT사의 사업 100%가 태양에너지 관련 사업이었다. 지금까지, 30% 정도가 LED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Twin Creeks사의 기술은 단결정 실리콘 잉곳에서 초박막 웨이퍼를 벗기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주었다. 일반적인 것은 200 미크론(micron)의 두께이지만 Twin Creeks사의 하이페리온은 25미크론이다. 이 기술은 재료 및 생산비용을 감소시키고자 하고 있다.

    이것은 이 기술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이다. 하이페리온 기계는 두거운 블록(block)의 실리콘를 가공하고 있으며, 20미크론의 깊이 밑 수소이온으로 충격을 주었다. 이온들은 거품 층을 만드는 효과에 있다. 웨이퍼가 용광로에 옮겨지고 가열될 때, 이러한 거품은 실리콘 블록의 나머지로부터 20미크론 상층부로 확대되고 구별된다. 그러고서 남아있는 실리콘 블록은 계속해서 같은 과정을 겪고 있었다.

    이 기술은 실리콘 블록뿐만 아니라 사파이어(sapphire)와 다른 물질에도 적용될 수 있다. 특히, 사파이어는 LED를 만드는데 공통으로 들어가는 구성요소이다. 뿐만 아니라, 이는 스마트폰(smart phone)과 다른 휴대 장치를 위한 흠집에 저항이 강한 스크린(screen)을 만들기 위한 전제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사파이어는 지구 상에서 다이아몬드(diamond) 다음으로 높은 강도를 가지고 있는 물질이다.
    Gutierrez는 수공예 제조업체들이 흠집에 강한 스크린을 사용하고자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비록 생산비용이 약 15달러 정도 추가될지라도 말이다. 왜냐하면, 몇몇 소비자들이 스크린 보호기를 구매하는 것 이상으로 소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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