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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 금속 산화물 반도체 하이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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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등록일 16-06-08 13:22
조회 2,472

    프랑스, 독일, 스페인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두 층의 계면특성을 조절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들이 제시한 이종 금속 산화물반도체의 하이브리드화는 층끼리의 전하의 이동을 조절할수 있으며, 강자성을 가지도록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방법을 통해서, 미래의 높은 유리전이온도를 가지며, 초전도화가 가능한 새로운 물질 개발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란탄 알루민산염과 티탄산 스트론튬은 각각 비전도성, 비자성물질이지만, 이 두 산화물 반도체를 접합하면, 계면에서 초전도화에 가까운 굉장히 큰 전기전도성을 가지며, 강자성을 가짐이 밝혀졌고, 이 연구는 « Nature Physics »에 소개되었다. 산화물 반도체는 보통 전위 금속을 이용하여 만들어지는데, 전위 금속의 원자는 모두 서로 다른 격자 거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접합하였을 때, 격자 거리 차이에 따른 새로운 특성이 발생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티탄산의 전자들이 화학 결합에 국지화되어 있으며, 이 전자들이 이종의 산화물 반도체와 공유되며, 초전도성 같은 특성이 나타난 것으로 밝히고 있다.

    관련연구자 : J. Varignon & G. Sanchez-Santolino et al

    관련기관 : CNRS, HZB

    과학기술분류 : 전기/전자;물리학;재료

    본문키워드(한글) : 란탄 알루민산염, 티탄산 스트론튬

    본문키워드(영문) : LaAlO3, SrTiO3

    원문언어 : 영어

    국가 : 프랑스

    출처: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6/02/16020411140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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