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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미국특허 종합평가서 2년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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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등록일 13-04-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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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특허 종합평가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 이하 ETRI)이 우수한 성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3일 ETRI가 미국특허정보컨설팅 업체인 IPIQ사에서 시행한 '2012년도 미국특허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968년 설립된 IPIQ사는 과학기술분야 지표 개발, 과학기술 동향 분석 및 과학·특허 기술력 평가 등을 하는 전문기관이다. ETRI가 전 세계 연구소·대학·정부기관 등 23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특허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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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미국 특허종합평가 주요 순위표
    뒤를 이어 MIT(2위, 미국), 캘리포니아대(3위, 미국), 스탠포드대(4위, 미국), 칭화대(5위, 중국) 등 유수의 대학들을 비롯, 해외 주요 연구기관인 ITRI(6위, 대만), 프라운호퍼 연구소(9위, 독일), NASA(30위, 미국) 등 기관보다도 월등하게 평가받아 우리나라 연구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특허종합평가는 연구개발(R&D) 성과인 특허의 양적·질적 지표를 통해 각 기관의 특허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산정했다.
    평가 순위는 ‘특허등록건수’(Patent Granted)와 특허의 ‘산업 영향력’ (Industry Impact), 해당 기관의 기술변화 속도를 보여주는 ‘혁신주기’ (Innovation Cycle Time)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ETRI는 ‘특허등록건수’ (703건)에서 수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혁신주기’(6.8년)에서도 최상위권으로 평가됐다. 다만, ‘산업 영향력’ 부문에서는 산업 평균 수준인 0.96을 기록해 지속적으로 연구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100위권에는 ETRI 이외에도 KAIST(32위), 서울대(38위), 포항공대(63위), KIST(66위) 등 국내기관이 포함됐다.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은 “창조경제는 바로 창조적 아이디어에서 출발하며, 이러한 아이디어의 결정체가 특허다. 특허 등 지식재산의 확보를 위해 국내 대학과 연구기관 등이 역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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